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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모든 비즈니스는 브랜딩이다. 비즈니스 감각 레벨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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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졸업 직전 이일 저일 하며 모은돈 4천만원으로 쇼핑몰을 운영하다 1년만에 시원하게 말아먹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무식하게 덤벼든 때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외국의 티셔츠 판매 쇼핑몰의 성공사례를 보고 환상에 젖어 시작한 첫 사업이었는데요. 여러모로 부족한 점이 많았는데 특히, 브랜딩, 마케팅에 대한 개념없이 시작했기에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었던 것이 당연한 결과였겠지요.









브랜드가 아니면 쓰레기다!!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난 여태껏 쓰레기였던인가?? ㅠㅅㅠ

좀 자극적이지만 그만큼 브랜딩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는 문구입니다.

이 책은 크게 2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1부에서는 브랜드의 탄생, 브랜드의 컨셉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고, 2부에서는 브랜드 체험을 통해 어떻게 고객에게 다가가야 하는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브랜드의 컨셉은 고객뿐만 아니라 조직원들의 비젼 제시와도 연관되며 각 조직원들이 비즈니스 컨셉을 정확히 인지하고 있어야 좀 더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이룰 수 있다는 내용이 기억에 남네요.


어떻게 브랜딩 컨셉을 잡을 것인가? 이것을 고객들에게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 그리고 브랜딩이 조직 내부적으로도 굉장히 중요한 요소라 작용한다는걸 일깨워 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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