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더스터치 4회독 강인함~집중력

몽상가로 남을 것인가, 사업가가 될 것인가. 헨리 포드가 사업에 성공 하기 까지 수많은 좌절과 실패를 겪었던 것을 예시로 들고 있다. 머리속에 생각해낸 아이디어를 실현 시키고 고객의 반응을 이끌어 내어 사업가로 성공하기 까지 수많은 고난과 역경이 있을 것이다. 그것을 이겨내는 자만이 몽상가가 아닌 사업가로서 발돋움 하게 되는 것이다.

 

마이더스터치의 다섯 가지 요소를 설명한다. 강인함, 집중력, 브랜드, 관계, 디테일 이 다섯가지 요소를 개발하고 관리 해 주어야 진정한 사업가로 발전 할 수 있겠다.

 

마이더스터치의 첫 번째 요소는 강인함이다. 처음으로 필요한 능력인 만큼 가장 중요한 것 이라고 생각된다. 로버트 기요사키는 사업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이 실패하는 이유를 강인함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수 많은 역경을 이겨낼 강인함이 없다면 어떤 사업을 하더라도 실패 할 수 밖에 없다.

 

빨리 그리고 많이 실패할 수록 경험치가 쌓이게 되고, 그로부터 배우면서 성장할 수 있다. 강인함이 없다면 몇 번의 실패에서 좌절하고 꿈을 포기할 수 밖에 없겠다. 학교에서는 이런 실패를 이겨내는 방법을 알려주지 않는다. 되려 실패하지 않고 우수한 성적을 받는 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학교는 사업가를 양성 할 수 없다.

 

트럼프는 강인함을 설명하면서 자신이 겪었던 수많은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를 예로 들고 있다. 그 과정에서 수년간 어려운 문제를 마주하고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그려주고 있다. 글로써 모든 내용이 전달 되지는 않겠지만 그 역시 강한 확신과 긍정적인 강인함을 가지고 이런 난관들을 헤쳐갔을 것이다.

 

나쁜 운을 마주했을때 그것을 피하지 않고 이겨내야지만 사업의 성공을 맛 볼 수 있다. 강인함이 없다면 이런 시도 조차 불가능 했을 것이다.

 

그들 역시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도사리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다른 점은 강인한 정식과 확신을 가지고 그 모든 것들을 뚫고 나가는 것이다. 빨리 실패하고 배우고 다시 시도하고 앞으로 나아가는것이 강인함이고, 마이더스터치의 근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두번째 요소인 집중력. 로버트 기요사키는 베트남전에서 겪언던 자신의 전투 경험을 예로 들고 있다. 학교에서는 적당히 중간만 해도 성공적으로 졸업을 할 수 있지만, 전쟁에서는 고도의 집중력을 가져야지만 무사히 집으로 귀환 할 수 있다는 예시를 들고 있다. 마치 전쟁에서 사업에 필요한 집중력을 배웠다고 말 하는 듯 하다. 적을 마주 했을때 적과 나 둘 중 하나만 집에 돌아 갈 수 있다고 표현 한 부분이 기억에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