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에코프로가 2차전지 관련 테마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에코프로는 최고가를 기록하면서 금일 종가 498,500원을 기록하며 장을 마쳤습니다. 장 중에 최고가 531,000을 달성하면서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는데요. 그럼 이번 포스팅에서 에코프로에 대한 긍정적, 부정적 의견을 모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에코프로 긍정 의견
수익률 상위 1%의 주식 초고수들은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등 2차전지 소재기업을 집중적으로 매수하고 있다고 합니다. 시가총액의 대형주 중에서는 SK하이닉스도 사들이고 있는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의 연구원은 에코프로비엠이 22년 12.5만톤에서 2030년까지 100만톤까지도 증설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어차피 주식은 단타가 아니라면 오르내림에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향후 지속적으로 성장할 주식인데 공매도 치는 세력이라고 해도 주가는 기업이 결정합니다. 3-4년 후에 150만원 넘게 갈건데 팔아서 뭘 사시겠습니까
주당 백오십 오년뒤에 한주씩 팔아서 세계일주를 할 계획입니다.
오늘 53만원에 5억원어치 매수했습니다. 한번 신나게 달려야지요. 현명한 사람들은 우량주에 담궈 놓고 마음 푸근하게 가야죠. 에코프로, 엘앤에프, 에코프로비엠, 레인보우로보틱스 모두가 돈 복사기 입니다.
에코프로 부정 의견
최근 에코프로에 대한 악재가 나와도 상승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대로 상승랠리가 이어가나 싶은데 조금씩 상승의 힘이 빠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차트적으로 바라 보았을때 주가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였지만 10이평선에서 지지를 해주는 모습을 보여 왔었는데요. 점차 이 지지선이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네요.
그리고 거래대금의 감소가 보이는데 돌파매매에 트랩이 발생할 경우 이런 형태가 많이 나옵니다. 개인투자자들의 심리를 이용한 패턴으로 보여질 수도 있겠습니다.
앞으로 에코프로의 주가의 방향성은 아무도 알 수는 없을 것이고 오직 자신의 판단으로 투자 원칙을 세우시기를 바랍니다.
모건은 비엠 기준 13만원 (현재는 22만) 이 적정하다고 하였습니다. 여러가지 계산을 했지만 주요 골자로 말하는 것은 주가가 너무 높다는 거에요. NH증권은 매수 의견과 함께 갑자기 목표가를 30만원으로 두배 올린것도 이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