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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빛의벙커에서 제주여행 감성 한스푼 더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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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세잔의 작품과 웅장한 공간과 음악의 연출로 세계적 미술 거장들의 작품을 느낄 수 있는 빛의벙커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2번째 방문이었는데 빛의벙커 방문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 수 있도록 포스팅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빛의벙커는 제주 동쪽에 위치하고 있는데 제주동쪽 코스 총정리 포스팅도 같이 살펴보세요.

 

 

제주공항에서 내리자 마자 맛있는 식사를 해야하지 않을까요? 맛집 정리 포스팅입니다.

 

 

 

 

 

1. 주차장

차량진입로는 조금 작다고 느껴질 수 있겠지만 내부로 들어오게 되면 빛의벙커 주차장이 꽤 크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2. 입장료

빛의벙커 입장료는 성인은 1만8천원, 청소년은 1만3천원이며 8세이하 어린이는 1만원 입니다.

 

 

 

3. 소요시간

빛의벙커를 처음부터 끝까지 관람하신다면 대략 30~45분 정도가 걸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제가 2번 방문했을때 모두 이정도의 시간을 두고 보았습니다.

 

 

4. 관광정보

 

빛의벙커

 

단순이 정적인 사진을 보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빛의벙커 전체 공간을 활용하여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작품을 감상하니까 웅장함이 피부로 잘 와 닿았던 것 같습니다.

 

 

 

평소에 전시관이나 미술관 관람을 전혀 하지 않는 편 인데도 전체적인 웅장함에 빠져들게 되더라고요.

 

 

빛의벙커

 

세잔, 프로방스의 빛은 총 7가지로 전시가 되고 있습니다. 식뢰, 내적고뇌, 평온, 풍부함, 구조화된 구성, 세잔의 후기 작품, 피날레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네요.

 

 

 

작품을 보고 있노라니 빛의벙커에서 어느덧 30분을 보내게 되었더라고요.

 

 

 

많은 분들이 바닥에 걸터 앉아서 작품을 보고 있는데 저도 30분이 지나가 다리도 조금 아파오고 해서 빛의벙커 바닥에 앉아 관람을 하기 시작했어요.

 

 

 

 

이번여행을 하면서 아르떼뮤지엄과 빛의벙커 두군데를 모두 다녀왔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빛의벙커가 좀더 좋았습니다.

 

 

빛의벙커

 

 

 

5. 빛의벙커 근처 가볼만 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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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벙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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