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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4일차, 빅토리아노 콜로세움 포로로마노 11/17 여행18일, 로마4일차 8:00 짐 정리 : 오늘은 호스텔에서 호텔로 숙소를 옮기는 날. 아침 7시에 일어나 씻고서 짐 정리를 했다. 4인실인데 같은 방에서 자는 친구들을 좀 많이 깨운 것 같아 미안함 마음이 들지만 나도 어서 이곳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마음이 컷다. 짐을 정리하고 호텔로 이동하는 중 이전에 동행하셨던 분들이 한국으로 귀국한다는 톡을 주셨는데 머지 않아 나도 한국에 들어가야 한다는 생각을 하니 오늘 하루도 알찬 여행을 해야겠다 마음먹었다. 9:00 트레비분수 : 호텔 근처에 트레비분수가 있어 잠깐 들렀다. 올 때 마다 느끼는 것 이지만 이곳에서 사람들이 웃고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면 나도 모르게 마음이 좋아진다. 이른 아침이지만 사람들이 가득 한 곳. 정말 활기찬 곳이다. 체크인.. 더보기
에듀윌 공인중개사 수강 5개월만에 동차 합격 올해 6월 본격적으로 공인중개사 시험 준비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 뒤로 어떤 곳에서 인강을 수강할까 고민 하던 중, 내 머릿속을 맴도는 노랫말 "공인중개사 합격은 에듀윌" 곧바로 에듀윌 공인중개사 홈페이지 접속을 하고 수강 신청을 하였다. 오로지 올해 합격하고 말겠다는 일념 하나로 동차 합격 환급형 인강을 선택하고 결제를 하였다. 에듀윌 공인중개사가 좋았던 건 처음부터 1대1로 담당자님이 케어를 해주기 시작한 다는 것이다. 다른 곳에서는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뭔가 케어 받는 듣한 느낌에 기분이 좋았다. 담당자님이 교수님들을 추천해 주셨는데 1타 강사 분들과 더불어서 담당자님의 나름 안목으로 몇 몇 교수님들을 추천 받았다. 나는 추천 받은 교수님들 보다는 내가 직접 5분 정도씩 수업을 들어보고 집.. 더보기
로마 3일, 판테온, 삼겹살 파티 11/16 로마 3일, 여행 17일 아침에 인근 커피숍에서 카스테라와 에스프레소 한잔. 4유로 정도로 기억 PINSALLEGRA +39 06 0190 1948 https://maps.app.goo.gl/aGcEFpmq4qJRU6VH9?g_st=ic 점심까지는 간단하게 할일을 보고 인근에 있는 로컬 피자집을 방문했다. 이곳도 상당히 저렴하고 맛도 좋았다. 한국인 리뷰도 꽤 있는듯하다. 가성비 있는 좋은 피자집. 원래 오늘은 비가 온다고 하였지만 날씨가 맑다. 판테온을 먼저 가서 성당을 둘러보았는데 이곳 내부도 꽤 웅장한 느낌이 드는 곳 이었다. 강길을 따라 산책을 했다. 중간에 광장이 있어서 잠깐 들러 휴식을 취하고 다시 숙소로 복귀. 로마 역시 도시 전체가 정말 아름답다. 파리와 견줄 만한 관광 도시 인.. 더보기
로마 2일, 바티칸 투어 트레비분수 인근 야경 11/15 로마2일, 여행16일 7:20 바티칸 투어 만남 : 조금 일찍 도착. 인근 커피숍에서 에스프레소, 크로와상 먹었음. 8:00 바티칸 투어 시작 : 입장 전 설명을 듣는데 한시간 동안 서있으니 벌써 지쳤다. 설명도 귀에 잘 들어오지 않음. 입장 후에 최대한 많이 앉아 있으려고 노력. 중간에 쉬는 시간에 야외에서 사진도 찍고 에스프레소 한 잔 마심. 마지막 최후의 심판은 역사, 그림 알지 못하는 내가 보더라도 대단했다. 규모와 그림의 디테일이 굉장 했다. L'Insalata Ricca - Piazza Risorgimento +39 06 3973 0387 https://maps.app.goo.gl/DvfhGr51mABoRE7Z9?g_st=ic 13:00 점심 : 바티칸 투어를 동행했던 모자 분들과 .. 더보기
여행 15일, 로마 도착 콜로세움 둘러보기 11/14 로마1일, 여행 15일 피렌체 일정을 마무리하고 로마로 가는 기차에 탑승하였다. 점심이 조금 지나서 도착을 했기에 허기진 배 부타 달랬다. 어제 파니니를 먹다가 턱이 맛이 갔다 ㅠ 햄버거고 잘 씹지 못하는 상태라 근처에 음식점을 검색해 봣는데, 얇은 피자를 파는 곳이 있어서 방문. 리뷰는 나쁘지 않았는데 그렇게 맛있는 곳은 아니고 적당히 먹을만한 정도의 맛이다. 로마에 도착한 숙소. 처음 3박은 호스텔에서 묶을 예정이다. 밀라노 처럼 식초 썩은내가 나는 방만 아니길 바랬는데 여기서도 식초 냄세가 좀 났다. 그래도 참을 만한 정도라 다행이라 여기고 밖을 나옴. 정보가 없던지라 일단 가장 유명한 콜로세움 부터 둘러보기로 했다. 바로 옆에 포로 로마노도 같이 있는데 티켓을 사야 내부 입장이 가능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