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바게트 맛집, 와인 동행 11월6일 파리3일차, 여행7일차 10:00 바게트 : 숙소 근처에 바게트 대회 2등인 곳이 있길래 방문. 아침에 비가오지만 사람들이 줈서서 먹는다 바게트와 피자빵을 시켰는데 우리나라 피자빵 비교 불가 클래스 그냥 피자를 만들어서 준다 빵도 부드럽고 쫄깃하고 너무 맛있음 바게트는 좀 딱딱한데 솔직히 잘 모르겠다 11:00 자라 맥도날드 : 비가 와서 어디를 갈까 하다가 자라매장에 갔다 코트가 괜찮은게 있어서 살까 하다가 바르셀로나에서 사는게 더 싸길래 생각해 보기로함. 맥도날드에서 비가 멈추길 기다렸는데 비 계속오고 너무 추워서 집으로 복귀 13:30 휴식 : 감기기운이 있고 몸상태가 좋지 않아서 숙소에서 휴식. 그러던 중 유랑 카페 통해서 재즈바 동행 연락 하게 됨 19:00 와인 : 재즈바 도착 하기.. 더보기 유럽 여행 시작점 런던 도착 나의 첫 유럽 여행! 런던시간 4시 조금 넘어 런던에 도착 숙소에 집을 풀고 바로 타워브릿지로 이동 날씨는 외투 안입어도 될 정도였다 타워브릿지 생각보다는 작았지만 색감과 모양새 정말 이뻣다 저녁 시간이 늦어 더 둘러보지는 못하고 인근 피시앤칩스 구글맵 리뷰 많은곳 이동! 생각보다 맛있지는 않다 그냥 생선 튀김 정도 더보기 파리 에펠탑 잔디광장에서 맥주 11월4일 / 파리1일차 / 여행5일차 런던에서 유로스타 타고 파리로 넘어가기. 영국 아이 둘, 엄마랑 넷이서 마주보고 왔는데 특별한 이야기는 안했지만 아이들이 엄마랑 노는게 너무 재밌어 보였음 파리 도착 후 구글맵 이용해서 파스타먹으러 이동. 크림 파스타 시켰는데 처음 먹는 순간 미쳤다!! 자동으로 나옴 영국에서 느껴보지 못한 느낌. 그런데 절반 정도 먹다보니 너무 느끼했음. 그래도 한그릇 뚝딱! 숙소 도착해서 짐 풀고 빨래. 유랑에 에펠탑 동행 구했는데 나까지 7명이 모임 잔디밭에서 맥주 마시면서 혼자온 한국 사람들끼리 얘기 나누니 신기함 ㅋㅋ 너무 추워서 근처 펍으로 이동해서 한시간 정도 얘기하다 집으로 고고 파리 전체적으로 도시가 너무 예쁘다 런던은 중간중간 괜찮은 곳이 있었는데 여기는 도시 전체.. 더보기 파리 루브르 박물관, 달팽이요리, 오리가슴살 스테이크 등 11월5일 / 파리 2일차 / 유럽여행 6일차 8:30 루브르 박물관 근처 크로와상 : 겉바속촉이 뭔지 여태껏 나는 몰랐다. 이 크로와상이란 녀석을 만나기 전까진…. 9:30 루브르 박물관 : 줄 겁나 길진 않다. 근데 왜 다리가 벌써부터 아파오는가? ㅎㅎ ㅜㅠ 삼십분만에 입장완료. 웅장하도다. 오디오 가이드 받으니 20분이 흘러있다. 싸늘하다. 벌써부터 다리가 아프다. 그토록 기다리던 리자 누나 영접. 음~ 영롱하도다. 1시간 30분 정도 미로속에 갇힌 느낌이다. 어서 밖으로 탈출하자. 12:00 오리 가슴살, 달팽이 그리고 와인 : 달팽이 요리를 우리나라 골뱅이로 생각하면 큰 오산이란 말씀.. 진짜 맛있게 먹었다 냄세도 안나고 느끼하지도 않다. 오리 가슴살과 함께 나온 감자? 계란? 뭐지 이건? 입안.. 더보기 영국 런던 대영박물관, 네셔널갤러리, 겨울왕국 뮤지컬 11월2일 / 런던3일차 / 유럽여행3일차 5:00 기상 : 유럽 여행 3일차인데 아직도 시차적응이 안되고 있다. 2-3시면 눈이 떠지는데 4시부터는 배고픔까지 함께 하기에 더욱 더 아침이 오기가 기다려진다. 8:00 한인민박 조식 : 조식으로 닭볶음탕이 나왔는데 런던에서 먹었던 음식 중에 최고였다. 원래는 아침을 먹지 않는데 런던 8시는 한국으로 오후 4시이기에 늦은 점심 정도가 되겠다. 너무 맛있게 먹기 9:00 체크아웃 : 숙소를 옮기는 날이기에 짐정리, 숙소 이동, 새로운 호텔에 짐을 맡기고 나옴. 화창한 날씨 무엇? 10:00 대영박물관 : 별 계획 없이 혼자서 대영박물관을 갔다. 여기에 있는 유물 75% 이상이 약탈로 가져온 것이기 때문에 박물관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한다. 한인 민박에서 이야기.. 더보기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다음